운동하고...취직도 되서 나름 잘 살고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바빠져서ㅋㅋㅋㅠㅠ그림도 일주일에 한번꼴로 그리게되는데
요즘 그림도 안그려져서...그림그리는일 진짜 드물어짐...
그래서 내년에 낼 책 원고를 미리 탈고함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미리하길잘했다...
이렇게 바빠질줄 누가알았음 원고 손도못댔을걸...근데 코로나때문에 내년행사 연기되면
어떡하지 조마조마함ㅠㅠ근데 행사 취소되도...뽑아서 통판이라도 할 예정임
아무튼 바빠져서 그림도 못그리고 평소에 블로그에 그림백업은 한달에 한번꼴로 하는편인데 이젠 그마저도 드물어질거같음(그러고보니 이게 10월 첫글이네??)
건강에 대하여
2달넘게 다이어트중인데 물론 먹으면서 운동병행하면서 하는중...그덕에 체중은 많이 감량됨
근데 식단이 잘못된건지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피부가 완전히 뒤집혀버려서...
속좀 많이 썩었음ㅠㅠㅠ지금은 약먹고 약발라서 많이 호전된상태인데 흉터는 오래갈듯
님들 굶으면서 무리하지말고 먹으면서 운동하세요..안그러면 나처럼된다
근데 다이어트하면서 폭식증 강박증 우울증 스트레스 탈모 엄청생김ㅋㅋㅋㅋ
거식증 안생긴게 어디냐...근데 폭식하면 진짜 우울해서 미쳐버릴거같음
전엔 피부 엎어진이후로 운동 중단하고 탄수화물 섭취하라는 조언을받아서 꼬박꼬박 챙겨먹기 시작했는데 이게 폭식으로 이어져서 폭식하고 다음날 엉엉 운적도있음...너무 서럽고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근데 취업하자마자 다시 하루에 한끼먹는꼴되버림ㅋㅋㅋㅋㅠㅠㅠ
그리고 운동할시간도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걷기운동 복부운동 위주로하고 주말같이
시간 많이비는날에 4시간정도 운동하는편...
운동하는내내 군것질도 줄이고 주스도 완전끊고(주스대신 물이나 차를 마심)밀가루도 안먹으니까 피부가 진짜 좋아짐...턱밑에 좁쌀들도 다 없어짐...
깨끗한 피부를얻고 행복을 잃다...이게 다이어트인가ㅋㅋㅋㅠㅠ
취업
취직했는데 뭐가뭔지 뭔말인지 모르겠다...선생님들이 들어온지 얼마 안된거니까 당연하다고
위로해주는데 이게 한두번이면 몰라 계속 실수를 반복하면 민폐만 끼치고 등돌려버리는지라...
적응할려고 열심히 노력중임ㅠㅠ
아 그리고 이똬백만듦ㅋㅋㅋㅋㅋㅋ자랑하게 사진 첨부함ㅇㅇ
첨엔 두근두근하면서 재밌게 데코질하다가 정작 다 만들고나니까 이거매고 어디가지...갑자기 혼란옴ㅋㅋㅋㅋㅠㅠㅠㅠ시선이 시선인지라 이거매고 시내갈수도없고
내가사는곳이 완전 깡촌이라 서울처럼 북새통이나 애니메이트같은 서브컬쳐즐길만한곳도없음...
코로나때문에 오프라던가 서울갈일도없는데...아 근데 오프뗘도 실제로만나면 기분나빠서...좀 정색할듯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며칠전에 만든거라 지금은 뱃지랑 인형 더 추가해서 더 화려해짐ㅋㅋㅋ아무튼 이거메고놀러갈일이 생겼음좋겠네여...
안그래도 서울사는 지인이 홍대 맛집들많아서 놀러오라는데 시간도그렇고 코로나도 그렇고 서울 언제가 시벌탱~ㅠㅠ이제 일하는지라 일요일만쉰단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