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은 진짜 너무 고통스러운 달이였음

티스토리 7월보면 아무것도 안올라온걸 알수있지만(워낙에 백업용으로 쓰이는곳이라 잘 안올라오긴하는데 그래도 한달에 한두개씩은 올리는편이지만 이건...)

목디스크 비슷한거와가지고ㅠㅠ두통심하고 토하고 장난아니였음 일도 중간에 몇번이나 조퇴해서

병가낼까하다가 마침 도수치료받는곳 알게되어서 한달정도 도수치료받고 거의 나아진상태

알고싶지않았지만 일자거북목+척추측만증인것도 알아버림;...

그래서 당분간 컴퓨터 안하고 앤솔도 하차하고 그림도 못그리다시피 지냈음...

지금은 거의 다 나은상태인데 그래도 목 스트레칭 꾸준히하고있음

 

 

-

 

모 장르앤솔(쬬아님)참여하다가 중간에 나갔음 걍;...주최자가 내 글 볼일없을거같아서 걍 쓴다(트위터 다 차단해서 여기 유입할일없음ㅋ)

건강상 하차한것도있는데 그 주최자가 좆나싫음...씨발...썅 주최가 존나...병신같음...

내가 커칼판다고 존나 배척하고 기싸움하니까 저런부류랑 같이 상종하는게 싫어서

그리고 팬덤땜에 장르 정떨어진다는얘기 알지?지금 그상태임ㅋㅋㅋㅋ그것도있음...

나름 중딩때부터 판 장르인데 몇년만에 재입덕하니 피씨충 존나 유입해서 빡치네...트친도 존나 끼리끼리 어울려다니는듯

커칼 싫어할수있는데 기싸움하고 나 저격하면서 혼자 개지랄떠니까 싫은거임 우익무새랑 다를게 뭐가있음

장르에 정떨어져서 계정도 들어갈까말가한 상태였는데 간만에 들어가보니까 그 판 전체가ㅋㅋㅋㅋ

타장르로 한꺼번에 넘어왔더라ㅋㅋㅋ보고 와 여기는 망했다!!라고 깨달음...

그리고 계폭함ㅅㄱ

근데 최애는 아직도...좋아해서 가끔 그리기라도할듯ㅋㅋㅋ

 

 

-

 

조회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여긴 서치도 안걸릴텐데;하다가

트위터 어딘가에 좌표가 찍힌걸 알게되어서(유입이 쬬인거보면 쬬로 찍힌듯)...이걸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_^;...

티스토리 백업은 잘 안하긴하지만 방명록은 확인하고있습니다 답변이 좀 느리긴한데...

이왕 좌표 찍힌거 내가파는거 님들도파달라 이 심정임 걍...

그김에 프로필도 업뎃했다 공개안한 트위터계정이랑 포타링크올림

저도 소통하는거 좋아하고 팔로하면 감사하기야한데 트위터는 진짜 잡담밖에 안올라와서...;

그리고 전에 방명록에 책 냈던거 포타로 유료발행 해주면안되냐는 요청이있어서

너무 늦었지만...이제서야 올렸습니다...포타링크는 공지에 있고요(간접홍보ㅈㅅ)

내가 책내는거 돈벌려고내는게아니라 그냥 취미로하는거라 게다가 웹공개보다 종이책을 더 선호해서...

안올릴려했는데 내가 파는 커플링 남한테도 보여주고싶어서(굳이 안봐도되고 그냥 내가 이런거판다 강조하고싶을뿐)

올렸습니다 걍...아무도 구매 안해줄줄알았는데 진짜 구매해주는분들이있네 신기했음(존재하긴하는구나...)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연말정산  (0) 2021.12.31
벌써 12월  (0) 2021.12.05
2020 연말정산  (0) 2020.12.31
12월 첫글  (0) 2020.12.11
근황근황  (0) 2020.10.14